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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유괴는 막을수있다(3)|양육을 위한 유괴|
입양 또는 윤락가에의 인신매매를 비롯, 소매치기·앵벌이 등을 시키기 위해 어린이를 유괴하는 이른바 양육을 위한 유괴는 다른 각종 유괴와는 달리 유괴당한 어린이가 범죄의 수단이 아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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왕기춘 성폭행, 현역선수 음주운전···범죄에 되치기당한 유도
국가대표 출신인 현역 유도선수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. 서울 송파경찰서는 유도 선수 A(여·24)씨를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)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지난달 말 기소 의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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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무관계 친구 살해한 40대 "돈 안갚아 화나 범행"… 경찰, 구속영장 신청
돈을 빌려 간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40대 남성은 약속된 날짜가 지나도 돈을 갚지 않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. 지난 9일 오전 친구를 살해한 뒤 차량 트렁크에 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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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도소 수감 동기의 빈집털이…이런 아파트만 노렸다
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19차례에 걸쳐 아파트 빈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2명이 구속 송치됐다. 사진은 범인 중 한 명이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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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 잘못건 여성 상대 '악질스토킹'
서울 노원경찰서는 6일 잘못 걸려온 전화로 우연히 알게된 여성을 상습적으로 쫓아다니며 괴롭히고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(강간)로 이모(28.무직)씨를 구속했다.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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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지서 본 황새 사살…그 전말과 허점|몰지각에 죽어간 보호 조
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 사살 사건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물을 절종 위기로 몰아 넣었다는 문제뿐만 아니라 행정 당국이나 일반 국민이 자연 환경의 파괴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것을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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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이종수씨(전 한국기계연구원 감사) 별세 外
▶이종수씨(전 한국기계연구원 감사) 별세, 이철우(칼럼니스트)·준우(CJ인터넷 차장)씨 부친상, 정대원(수원대 교수)·장현규(전 국회의장 공보비서관)씨 장인상=3일 오후 6시4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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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장이 2중투표
서울서대문경찰서는 12일선거에서 두차례에 걸쳐 투표를한 권령묵씨(44·서울홍제3동7의2032통6반장)를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, 조사중이다.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12일상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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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리 동네 안전 우리가 지킨다” … 35개 모든 마을에 CCTV 설치
15일 오후 5시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초평천 제방. 1t 트럭이 멈추더니 운전자가 알루미늄 새시 등 100㎏ 정도의 건축 폐기물을 버리고 황급히 사라졌다. 이 장면은 제방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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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 선거운동 엄단/경찰/대구ㆍ진천에 전담반 편성
치안본부는 14일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대구 서갑구와 충북 진천음성 보궐선거(4월3일)를 앞두고 관할경찰서별로 전담반을 편성,불법ㆍ타락선거행위를 적발,법에 따라 엄단하라고 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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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병수씨 시체 찾아내-가평서
배병수(裵昺洙.36)씨는 자기집에서 후배 보조 매니저들에게 목졸려 살해된뒤 경기도 야산에 버려진 것으로 밝혀졌다. 서울서초경찰서는 24일 裵씨를 살해유기한 혐의로 탤런트 최진실씨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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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샷한 뒤 골프장 연못 빠져 숨져"
2일 오전 10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이월면 C골프장. 8번 홀(파3)에서 티샷을 한 박모(46)씨의 공이 그린 앞의 연못(해저드)에 빠졌다. 다른 동료 한 명도 공을 연못에 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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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청주 4세 딸 암매장 경찰 시신 수색 재개
2011년 12월 욕조학대로 숨진 네살배기 딸을 암매장 한 계부 안모(38)씨가 21일 오전 충북 진천군의 한 야산에서 동행한 경찰들과 딸 안모양의 시신을 묻은 장소를 살펴보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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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 4세 딸 암매장사건 시신 수색재개… 26일 현장검증
경찰이 친모의 학대 행위 끝에 숨져 암매장 된 안모(사망 당시 4세)양의 시신을 찾기 위한 수색을 재개했다.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25일 계부 안모(38)씨가 암매장 장소로 지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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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고 억울하다…휘발유 붓고 공장에 불지른 40대 입건
충북 진천경찰서는 22일 다니던 회사 공장에 몰래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(현주건조물 방화)로 송모(49)씨를 불구속 입건했다. 송씨는 지난 20일 오전 4시쯤 진천군 이월면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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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4 지방선거] 3952명 선출 …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
<표 보는 법> ◆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. ◆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. 광역단체장, 기초단체장, 교육감, 광역의원, 기초의원, 광역비례대표의원, 기초비례대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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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폭 마시며 남자 경찰들과 융화 … 난 생계형 음주가”
이금형 ▶1958년 충북 청주 출생 ▶77년 여경 공채 2기로 경찰 입문 ▶2000년 경찰청 과학수사계 계장 ▶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 서장 ▶2006년 서울 마포경찰서장 ▶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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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아 스텝 밟고 하늘 찍고, 7만 진천군민 하하체조에 푹
충북 진천군 문화유치원 원생들이 아침 수업에 앞서 하하체조를 하고 있다. 9가지 동작으로 구성된 하하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. [프리랜서 김성태]“건강한 내일을 향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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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타임] '날씨가 왜이래'…갑자기 쏟아지는 장맛비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. 2022.07.11 오후 4:30 '날씨가 왜이래'…갑자기 쏟아지는 장맛비 장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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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중앙일보 外
◆중앙일보▶온라인편집팀장 서회란▶모바일팀장 서정민 ◆기획재정부▶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김명주 ◆외교통상부▶정책총괄담당관 이자형▶해외언론담당관 강병조▶의전총괄담당관 최원석▶행정관리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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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산 갈등에···문중 시제 중 종중원에 불지른 80대 영장신청
지난 7일 오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선산에 폴리스라인이 설치돼 있다. 이날 한 남성이 시제 도중 종중원에게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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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고의 유산] 벽을 넘으려 했던 지독한 공부…그 모습이 세 엄친딸 만들었다
여성 최초의 치안정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가족(위부터 시계 방향으로) 2003년 충북 진천경찰서장으로 일할 때 찍은 가족사진, 아랫줄 오른쪽이 이금형 교수, 왼쪽 위부터 첫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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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린 창고에 산업폐기물 수천t 무단으로 쌓아둔 40대 구속
지난달 큰불이 난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창고에 쌓여있는 산업폐기물. 연합슈스 빌린 창고에 수천톤(t)의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쌓아둔 40대가 구속됐다. 전북 군산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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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북 괴산성모병원 코호트 격리 해제…‘코로나 허위 소견서’ 경찰 본격 수사
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달 29일 충북 괴산군청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발생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